우리나라의 OECD 경기선행지수가 11개월 만에 기준치 100선을 넘어섰습니다.
우리나라의 4월 OECD 경기선행지수는 전달보다 0.2포인트 오르면서 100.1을 기록해, 지난해 5월 이후 11개월 만에 100을 넘었습니다.
OECD의 경기선행지수는 산업활동동향과 국내총생산 흐름 등을 복합적으로 계산해 4~6개월 뒤의 경기상황을 예측하는 지표로, 100 이상이면 경기 상승을, 미만이면 경기 하강을 예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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