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폭염으로 오늘도 오전부터 전력수요가 늘면서 이틀 연속으로 '관심'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예비전력이 400만kW 아래로 내려가, 오전 11시 20분 부로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력거래소는 수요관리를 통해 130만~200만kW의 전력을 확보할 예정이지만, 오후 전력 피크시간대 절전 동참이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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