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오후 경기도 안산 반월 공단을 방문해, 입주업체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체들은 최근 폭우로 공장침수 피해를 입은 업체에 대한 신속한 지원과 치안강화를 위한 단지 내 가로등 설치 등을 요청했습니다.
김 총리는 관계부처에 업체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지원 방안을 찾아보도록 지시하고 특히 침수피해 복구가 하루빨리 이뤄질 수 있도록 하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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