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연회비의 다섯 배까지 혜택을 받는 VVIP 신용카드의 부가서비스가 대폭 줄어듭니다.
신한카드와 KB 국민카드, 삼성카드, 롯데카드 등은 VVIP 카드 혜택을 줄이라는 금융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들 카드사는 다음 달 중으로 마일리지 등 부가서비스를 줄이고 전달 사용실적을 강화해 무료 상품권 제공을 제한하는 동시에 신규 VVIP 카드를 아예 발급하지 않을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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