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우리나라와 중국이 국교를 맺은지 20년이 되는 날입니다.
비정상적인 양국관계를 ‘회복’하고, 이후 20년간 동반자 관계로 격상한 한중 수교 20년 의미와 앞으로의 과제는 어떤 것인지, 한중수교 당시 실무교섭을 담당하셨던 권병현 전 주중대사로부터 들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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