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4인 가구 기준 최저생계비가 올해보다 3.4% 오른 월 154만 6천399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앙생활보장위원회를 열고, 지난 1년동안 물가상승률에 연동해 내년 최저생계비 인상률을 3.4%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저생계비는 국민이 건강하고 문화적인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소요되는 최소한의 비용으로, 기초생활수급자 등 각종 복지대상자 선정과 급여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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