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노리는 축구 대표팀이 아시아 최종예선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과 2대 2로 비겼습니다.
전반 13분 기성용의 자책골로 끌려가던 대표팀은 곽태휘와 이동국의 골로 앞서갔지만, 다시 동점골을 내주면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대표팀은 승점 1점을 더해 A조 선두를 지켰고, 다음 달 16일 최대 난적인 이란과 4차전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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