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오늘 서민생활안정에 기여한 일선 현장 담당자 20명을 삼청동 총리공관으로 초정해 오찬간담회를 가졌습니다.
김 총리는 간담회에서 "무더웠던 지난여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다소나마 편안하게 보낼 수 있었던 것은, 시군구 공무원과 노인돌보미, 쪽방상담소 상담원 등 서민현장 담당자들의 노력과 희생 덕분"이라며 이들의 노고를 치하했습니다.
김 총리는 또 현장종사자는 단순한 행정서비스의 전달자가 아니라 정부정책의 성공을 좌우하는 주인공으로서, 취약계층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적극 배려하고 최선을 다해 업무를 수행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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