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이 내일 저녁 7시20분에 방송되는 KBS 1TV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에 깜작 출연합니다.
마이스터고, 특성화고 학생들이 포스코에 취업하기 위해 열띤 경쟁을 벌인 가운데 이 대통령은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지난 달 27일 녹화를 마쳤습니다.
이 대통령은 학력이 아닌 능력 위주의 열린 고용 확산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며 입사 후 책임감을 가지고 훌륭하게 성장해 많은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길 바란다고 격려했습니다.
또 고졸이지만 채용한 학생들의 능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포스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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