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자, 방한용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한 대형마트에 따르면 지난주 내복, 머플러, 겨울 침구 등 방한용품의 판매량이 전 주에 비해 300~400%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는데요.
식료품 매장에서도 따뜻한 음식들이 날개 돋친 듯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관광공사 로스앤젤레스지사는 영어권 한류 전문 사이트인 ‘숨피닷컴’의 미국 회원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41%가 K-팝과 한국 드라마를 즐기면서부터 한국어를 배운다고 답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대중문화를 접한 이후 한국에 대한 인상을 묻는 질문에 꼭 가보고 싶은 나라라고 답했고 '대단히 흥겹고 즐거운 나라'라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실시간 인터넷 검색어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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