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원 대통령실 경제금융비서관이 국제통화기금 IMF의 상임이사로 선출됐습니다.
기획재정부는 IMF가 188개 회원국 투표를 통해 오는 11월1일부터 2년간 이사회를 구성할 24명의 신임이사를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종원 이사는 우니라나와 호주, 뉴질랜드, 우즈벡, 몽고 등 15개국이 포함돼 있는 그룹에서 상임이사가 됐고, 앞으로 15개국을 대표해 2년간 활동하게 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