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안전위원회가 원전 부품 품질검증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민관합동조사단을 구성하고, 원전 부품들의 적격 여부와 함게 한국수력원자력의 구매 시스템 전반에 대한 조사에 나섭니다.
조사단은 내일 회의를 시작으로 활동에 들어가 품질검증제도가 적용되는 모든 품목에 대해 한수원의 검증이 제대로 이뤄졌는지 살피게 됩니다.
아울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원전 품질관리 체계에 대한 종합대책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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