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희귀난치성 질환범위가 확대됩니다.
현재 본인부담이 면제되는 의료급여 희귀난치성질환은 암과 백혈병 등 107개지만 내년부터는 다제내성결핵 등 37개 질환이 추가 된다고 보건복지부는 밝혔습니다.
희귀난치성질환자로 등록된 의료급여 환자는 입원비와 외래 진료비, 약값 등 급여진료비 가운데 본인부담금이 면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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