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학기 동안 전국적으로 학교폭력대책 자치위원회를 통해 1만7천여 건의 사건이 심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폭행이 전체의 절반 이상으로 가장 많았고, 가해학생에게 내려진 조치는 특별교육 이수와 교내봉사가 전체의 40% 이상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교알리미'를 통해 올해 3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폭력 예방대책과 실태조사 결과, 자치위원회 운영결과 등 학교폭력 관련 5개 항목을 공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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