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청도의 한우농장에서 구제역 의심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한우 5마리를 사육하는 청도의 농장에서 75개월령 소 1마리가 침흘림과 입가의 궤양을 나타내는 등 구제역 의심축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현재 이 농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구제역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오늘 밤 늦게 검사 결과가 나올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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