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부터 20분간 실시된 '정전대비 위기대응 훈련' 결과, 770만kW 규모의 전력수요를 감축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훈련 직후 전력거래소에서 가진 브리핑에서, 오늘 훈련으로 770만kW의 전력수요를 감축했다면서, 지난해 여름 훈련 때보다 전력수요를 220만kW 더 감축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습니다.
770만kW의 전력량은 원자력발전소 8기, 화력발전소 16기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