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7대 대한변호사 협회장 선거에서 3분의 1 이상 표를 얻은 후보가 나오지 않아, 오는 21일 상위 1, 2위 후보간 결선 투표가 치러집니다.
60년 만에 처음 직선제로 치러진 대한변협 회장 선거에 총 4명이 출마한 가운데, 김현 전 서울지방변호사회장과 위철환 경기중앙지방변호사회장이 결선투표를 치르게 됐습니다.
결선투표에서 이긴 후보는 오는 25일 정기총회에서 공식 취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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