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5월 상순 미국을 방문한다고 청와대가 공식 발표했습니다.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은 "박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할 예정"이라면서 "5월 상순 방미를 염두에 두고 한미간 협의를 진행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대변인은 "이번 미국 방문은 박 대통령 취임 후 첫 해외방문이 될 것"이라면서 "최근 한반도 정세와 동맹 60주년을 맞는 한미 동맹의 중요성을 감안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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