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가 한국 정부를 상대로 제기한 투자자 국가간 소송과 관련해 중재재판장에 영국 국적인 조니 비더가 선임됐습니다.
비더씨는 영국 캠브리지대 법학 석사 출신으로 런던국제중재법원 부원장에 재직 중입니다.
론스타는 지난해 11월'한-벨기에·룩셈부르크 투자협정'을 위반했다며 한국 정부를 상대로 국제투자분쟁해결센터에 중재를 신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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