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최대환 리사 켈 리가 함께하는 한국의 창 시간입니다.
리사, 오늘은 어떤 이야기를 해줄 건가요?
최대환 앵커는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 음식 추천해 달라고 하면 어떻게 소개시켜 주나요?
저는 불고기나 비빔밥 같은 음식을 추천해주죠.
제가 외국인 친구라고 생각하고 한번 불고기를 설명해주시겠어요?
오~ 저 한 번에 이해했어요!
그런데 외국인 친구들한테 말로 설명해주면 조금 부족한 부분이 있잖아요, 그래서 오늘은 리사가 자주 들어가는 한국음식 소개 사이트를 알려 줄게요.
외국인들에게 소개하는 거면 영어로 되어 있나요?
물론이죠!
첫 번째는 'Korea taste' 라는 사이트인데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한국음식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 사이트예요.
한국관광공사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답게 소개가 잘 되어 있는 거 같은데요?
네, 맞아요.
요리책처럼 하나하나, 음식 사진도 함께 소개되어있어요.
두 번째로 소개할 사이트는 seoul eats예요.
seoul eats?
서울을 먹는다구요?
하하. 서울의 먹을거리를 소개해 놓은 사이트예요.
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은 어렸을 때 한국에서 입양된 미국인이라고 해요.
여기는 맛집 추천이 잘 되어 있어서 한국 사람들이 이용해도 좋아요.
외국인이 강력 추천하는 맛집 소개도 받고, 영어 공부도 하고, 일석이조의 사이트네요!
네, 님도 보고 뽕도 따고, 도랑치고 가재잡고!
오늘 저녁 메뉴는 서울 이츠에서 추천하는 한국 음식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좋은 생각인데요?
함께 갈까요?
저야 좋죠!
최대환 앵커가 사시는 거죠?
그럼요!
시청자 여러분도 이 사이트들 방문하셔서 맛있는 저녁 드시는 건 어떨까요?
지금까지 리사가 알려주는 한국이야기 한국의 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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