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렴시민감사관' 발대식이 오늘 오후 서울세관에서 열렸습니다.
청렴시민감사관은 김거성 한국투명성기구 회장 등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민관협력으로 추진할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부패 취약분야에 대한 개선 방향을 제안하는 활동을 하게 됩니다.
발대식에서 백운찬 관세청장은 전 직원이 한마음이 되어 부패 없는 청정한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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