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10주기 추모행사를 위해 현정은 회장 등 그룹 임직원들이 내일(3일) 방북할 예정입니다.
현대그룹 임직원 38명은 3일 오전 9시30분 금강산으로 출발해 추모행사를 한 뒤오후 4시에 돌아올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방북과 관련해 정부차원의 메시지는 없다고 통일부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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