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은 청소년의 문화유산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4대 궁과 종묘, 조선왕릉을 오는 12일부터 만 24세 이하 국민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무료관람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궁과 능 매표소에서 학생증, 청소년증, 주민등록증 등을 제시하고 관람권을 발부받으면 됩니다.
다만 창덕궁 후원관람, 경회루 연향, 경복궁·창경궁 야간개방 등 고궁 특별관람은 제외됩니다.
(KTV 한국정책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