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은 오늘 개성공단 공동위원회 산하 2개 분과위원회 회의를 열어 공동위 2차회의 당시 합의되지 못한 사안에 대한 후속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남북은 오늘 오전 10시 개성공단 종합지원센터에서 출입체류 분과위원회와 통행·통신·통관 분과위원회 회의를 개최했습니다.
출입체류 분과위에서는 북측 지역에 머무는 남측 인원의 신변안전 문제와 법 위반시 조사절차, 남측 인원의 입회 문제 등이 주로 논의됩니다.
3통 분과위에서는 통행과 인터넷 이동전화 등 통신 문제에 대해 추가 협의를 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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