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홍원 국무총리가 모든 부처는 민생안정을 국정의 중심에 둬야 한다고 주문했습니다.
정 총리는 오늘 열린 국무회의에서 최근 경제심리와 소비가 위축된 가운데 대내외적 위험요인으로 경제 전반의 활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 생활과 밀접한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꼼꼼히 점검해 정상적으로 추진되지 못하는 분야에 대한 분석과 대책을 세워 실행에 박차를 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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