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을 방문중인 김관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이 이슬람 국가 IS 격퇴를 위한 인도적 지원에 우리 정부가 동참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구체적으로는 이라크 난민 지원 등 인도적 차원이 될 것이라면서 현재 120만 달러인 지원 액수는 앞으로 늘릴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미 현안인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연기에 대해서는 지난해부터 협의를 해오던 사안인 만큼 다음달 한미 연례 안보협의회를 계기로 원만한 합의가 나올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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