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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문화예술기획자 위한 '꿈틀쇼' 개최

희망의 새시대

예비 문화예술기획자 위한 '꿈틀쇼' 개최

등록일 : 201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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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문화예술과 방송 분야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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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마련한 자린데요.

기획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은 문화예술 기획에 관심이 많은 청년들이 준비했습니다.

보도에 강필성 기자입니다.

[기사내용]

'아마존의 눈물'을 제작한 김진만 PD는 프로그램 제작 현장과 인생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김진만 /'아마존의 눈물' PD

"살아왔던 이야기가 다르거든요. 생각했던 것들 고민했던 것들 환경도 다르고요.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이야기는 결국 여러분의 이야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대학생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밴드 '소란'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청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 '꿈틀쇼'입니다.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가 주최한 '꿈틀쇼'는 평소 문화예술과 방송 분야 취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청년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전해주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하지승 / 명지대 경영학과 4학년

"저는 축제 기획자를 꿈꾸고 있는 대학생인데요. 현업 종사자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획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을 청년위원회가 선발한 8명의 '청년문화예술기획단'이 준비했습니다.

나윤희 / 청년문화예술기획단 단원

"자신의 미래를 위해 현실적인 조언을 듣고 싶은 학생들에게 현장의 목소리를 듣려주고 그들이 현실을 직시하고 자신의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이들은 문화기획과 예술 활동에 경험과 관심이 높은 청년들로 청년위원회가 미래에 문화예술기획자를 꿈꾸는 청년들에게 문화기획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 겁니다.

이용관 주무관 / 대통령 직속 청년위원회

"이번 프로젝트는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청년들이 직접 기획부터 연출까지 전 과정을 준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에 관심있는 청년들에게 현장의 생생한 뒷 이야기를 들려주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하는 청년 문화의 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KTV 강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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