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 신임 공정거래위원장이 어제(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습니다.
정 위원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모바일 플랫폼 등 새로운 분야에서의 시장 독점과 지식재산권 남용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비자 정책과 관련해 해외구매가 늘면서 소비자 피해도 증가하는 만큼 해외 쇼핑몰 사업자가 정보 제공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