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 한 가운데서도 위성을 통하지 않고 문자를 주고 받을 수 있는 통신기술이 최초로 개발됐습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은 이번 개발로 해안으로부터 100킬로미터 밖을 항해는 선박사이는 물론, 선박과 육상간 정보교환이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연구원은 이 장비를 활용할 경우 선박운행중 군사훈련 정보나 사고 정보 등을 손쉽게 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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