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축된 소비심리가 다소 개선될 조짐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 발표한 '4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보면 이번 달 소비자심리지수는 104로 지난달보다 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소비자심리지수가 100보다 크면 소비심리의 장기 평균치보다 낙관적이고, 100보다 작으면 비관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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