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내국인이 국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결제액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의 지급결제 통계를 보면 내국인이 지난 1월부터 6월 사이 국외에서 사용한 신용카드 사용액은 하루 평균 286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1.7% 증가했습니다.
올 상반기 내국인의 신용카드 해외 사용액은 관련 통계를 집계한 이후 최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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