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농산물품질 관리원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하는 제수용·선물용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특별조사를 벌입니다.
오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되는 특별조사에서는 전국 1천502개 전통시장과 농업인 운영 전자상거래 등에서 거래되는 농산물의 잔류농약과 곰팡이 독소 등 유해물질 검사를 합니다.
부적합 농산물이 적발되면 생산자를 추적해 생산단계를 재조사한 후 그 결과에 따라 폐기나 출하연기 등의 조치를 해 시중 유통을 차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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