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7개 시도에 창조경제 혁신센터가 모두 문을 연 지 두 달 만에 성과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전국에 혁신센터 개소가 완료된 7월 22일을 전후해 센터의 기능이 빠르게 활성화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6월 말과 비교해 지난 8일 현재 창업한 지 7년 미만인 창업보육기업 수는 180개에서 391개로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창업보육기업의 매출은 8배로, 신규인력 채용은 2배가량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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