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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이 시각 주요뉴스 (16. 8. 30.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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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주요뉴스 전해드립니다.

국회, 추가경정 예산안 본회의 처리 시도
국회는 오늘 예산결산 특별위원회와 본회의를 잇따라 열고, 정부가 지난달말 제출한 11조 원 규모의 추경안 처리를 시도합니다.

소방차 출동 지장행위, 과태료 200만 원 이하
화재 진압이나 구조·구급 활동을 위해 출동하는 소방차의 진로를 방해하는 경우 최소 20만 원
이상, 최대 200만 원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층간소음 갈등 해결…‘중앙분쟁조정위’ 가동
층간소음 같은 주민사이 분쟁을 해결하는 공동주택관리 중앙분쟁 조정위원회가 오늘부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천만 명
주택청약 종합저축 1순위 가입자 수는 모두 천 2만 6천 2백 쉰 명으로, 도입 7년 만에 천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초·중·고생 급감…다문화학생 20% 늘어
학령 인구가 줄어 전국 초중고생의 수가 급격히 줄어든 상황에, 다문화 학생은 20%가량 늘어 10만 명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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