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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ICBM 없는 北 열병식···평양 남북정상회담 영향은?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ICBM 없는 北 열병식···평양 남북정상회담 영향은?

등록일 : 2018.09.10

임보라 앵커>
어제 북한은 정권수립 70주년을 기념해 열병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대륙간탄도미사일은 등장하지 않았는데요, 관련 내용과 의미, 서울 스튜디오에 나와 있는 전문가와 함께 자세하게 이야기 나눠봅니다.
명민준 앵커 나와 주세요.

명민준 앵커>
네, 서울 스튜디오입니다.
북미정상회담 이후 치른 첫 열병식 표정과 함께 한반도 외교·안보 현안들을 살펴보겠습니다.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입니다.

홍혁인 수석연구위원> 안녕하세요.

(출연: 홍현익 /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

명민준 앵커>
우선 어제 개최된 북한의 9·9절 경축 열병식 표정부터 짚어주시죠.
Q. 北 정권수립 70주년 열병식 표정은?

명민준 앵커>
특히 북한은 어제 열병식에서 ICBM은 물론 어떤 탄도미사일 종류도 등장시키지 않았으며 재래식 무기만 선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배경이 뭐고, 또 어떤 의지로 해석해야할까요?
Q. 北, 이번 열병식 수위 조절 이유는?

명민준 앵커>
한편 중국이 북한 정권 수립 70주년을 맞아 이번에 고위 지도자들을 대거 투입했습니다. 누구누구가 참석했는지 짚어주시고요, 북한에 대한 강한 우호 메시지로 해석해야겠죠?
Q. 北 9·9절에 中 지도부 대거 참석 의미는?

명민준 앵커>
이번에 러시아에서는 발렌티나 마트비옌코 러시아 상원의장이 북한을 찾아 김 위원장과 면담하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친서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방러 의지를 나타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현재 협의 내용과 단계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Q. 러시아 상원의장 방북…북-러 협의 단계는?

명민준 앵커>
그런가하면 트위터와 친서 등을 통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소통이 외교가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 친서가 어떤 과정을 거쳐 전달되고 무엇보다 어떤 내용이 담겼을 거라고 보십니까?
Q. 김 위원장 친서 전달 과정과 내용은?

명민준 앵커>
우리 특사단 방북에 이어진 이 친서 외교로 북미 간 비핵화 협상에 있어 전기가 마련될까요?
Q. ‘친서 외교’, 북미 비핵화 협상 전기되나?

명민준 앵커>
우리 외교 상황도 들여다보겠습니다. 특사단의 평양 방북 이후 중국과 일본 등 주변 국가들과의 소통도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관련 행보 정리해 주신다면요?
Q. 방북 이후 대북특사단 외교 행보는?

명민준 앵커>
한편 문재인 대통령은 주변국들에 적극적으로 특사를 보내 비핵화 논의에 군불을 지피는 동시에, 내부적으로는 평양 남북정상회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이번 남북정상회담이 비핵화 논의 재가속의 첫 관문이 되겠죠?
Q. 3차 남북정상회담, 시기적 중요성은?

명민준 앵커>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는 4분과 체제로 개편되었는데, 각각 어떤 상황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Q. 남북정상회담 준비위원회 준비 상황은?

명민준 앵커>
무엇보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북한의 핵시설·핵물질 신고 리스트 제출 등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에 대한 논의가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중점 의제와 과제 어떻게 보십니까?
Q. 3차 남북정상회담 중점 의제는?

명민준 앵커>
일각에선 이번 회담이 평양에서 2박 3일간 열려 판문점에서 당일치기로 개최됐던 두 차례 정상회담과 성격이 다소 다르지 않겠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 위원장이 최근 경제 집중 노선을 천명하고 있는 상황에서 경협 문제 또한 거론될 수 있을 거란 추측인데요. 어떻게 보십니까?
Q. 남북정상회담 경협 의제 전망은?

명민준 앵커>
한편 우리 대통령이 평양에 가는 게 이번이 세 번째인데요, 과거 2000년과 2007년 평양에서 치러진 남북정상회담은 어땠습니까?
Q. 11년 만의 ‘평양’ 남북정상회담 예상도는?

명민준 앵커>
문 대통령이 이번 평양 방문에서 어떤 일정으로 움직일지, 어떤 예우를 받게 될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떻게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Q.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예상 일정은?

명민준 앵커>
또 누구와 함께 가느냐도 관심이죠. 문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여야 5당 원내대표와의 오찬 회동에서 국회에서도 함께 방북해 남북 간 국회회담의 단초를 마련했으면 하는 욕심이라고 밝혔습니다. 방북단 구성, 어떻게 전망하십니까?
Q. 3차 남북정상회담, 방북단 구성은?

명민준 앵커>
이제 8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우리 정부가 유의해서 준비해야 할 과제, 마무리 말씀으로 부탁드립니다.
Q. 정상회담 D-8, 정부 과제는?

명민준 앵커>
지금까지 홍현익 세종연구소 수석연구위원과 함께 이야기 나눴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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