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30일 오후에 청와대에서 로베르트 피코 슬로바키아 총리와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간 실질 협력관계 증진 방안을 협의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두나라간 문화협정 서명식에 참석한 데 이어서 저녁에는 청와대 충무실에서 피코 총리와 공식 수행단을 위해 만찬을 베풀었습니다.
피코 총리는 이번 방한 기간 중에 한덕수 국무총리와 임채정 국회의장과도 면담을 갖고 주요 기업을 시찰할 예정입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저작권자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