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EU FTA 4차 협상이 15일 오후 4시 전체회의를 열고 본격인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협상에서 양측은 한미FTA를 기준으로 서로에게 개방폭이 적은 부분에 대해 개방폭을 넓힐수 있는지를 집중조율할 예정입니다.
이밖에도 양측은 자동차 분야에서 유럽식 기술표준 도입과 환경규제 완화등에 대해 협의할 계획이며, 지적재산권 분야에서는 지리적 표시제와 저작권 보호기간 연장등에 관한 협의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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