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어두운 터널의 끝이 보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1월 11일, 청와대에서 2021년 신년사를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코로나19로 더 깊어진 격차를 줄이는 포용적인 회복을 이루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하고,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백신 접종을 우선순위에 따라 순서대로 전 국민이 무료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는데요.
빠르고 강한 경제 회복을 위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은 물론이고 일자리 예산 집중투입, 고용안전망·사회안전망 강화, 미래 투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예정, 주거 안정 대책 마련 등 2021년 국정운영 구상과 방향도 제시했습니다.
사람과 상생이 핵심인 한국판 뉴딜부터 권력기관 개혁, 기후변화협약 이행, K- 콘텐츠, 한반도 평화를 위한 남북협력의 중요성까지
2021년 신년사 발표 현장, 문워크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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