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정부가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발표하며 재건축 사업의 첫발을 내디뎠습니다.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김현지 앵커>
이를 촉진하기 위한 지원방안은 무엇인지, 향후 절차는 어떻게 진행되는지 서울 스튜디오 연결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욱 앵커 나와주세요.
박성욱 앵커>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출연: 두성규 /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
박성욱 앵커>
1기 신도시의 재건축이 33년 만에 추진됩니다.
국토부에서 가장 먼저 재건축에 들어갈 '선도지구'를 발표했는데요.
자세한 이야기에 앞서 선도지구 선정 의의에 대해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1기 신도시 내 13개 구역 3만 6천 가구가 선도지구로 선정됐습니다.
발표된 결과에 대해 자세히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선도지구 경쟁이 치열했는데 당락을 가른 가장 중요한 기준은 무엇이었을까요?
박성욱 앵커>
정부는 선도지구 결과 발표 이후 2025년 특별정비계획 수립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방안을 제시했는데요.
어떤 내용인지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맞춤형 금융지원 방안에 대해 자세히 짚어주시죠.
펀드를 통해 자금 조달한다고요?
박성욱 앵커>
'노후계획도시 특화보증'이 새롭게 도입돼 기존에는 사업이 많이 진행된 후에야 받을 수 있던 보증을 조합 설립이나 시공사 선정 같은 초기 단계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고 합니다.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선도지구가 선정되었지만, 분담금 문제가 주민에게 부담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정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어떤 대책을 마련하고 있나요?
박성욱 앵커>
정부가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 이주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주택 공급 방안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이주 대책 관련해서도 짚어주시죠.
박성욱 앵커>
정부는 계획 수립 '패스트 트랙(fast-track)'을 통해 내년 중에 특별정비계획 수립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국토교통부에서 내년부터는 공모 없이 주민 제안 방식으로 연차별 정비 물량 내에서 승인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어떤 내용인가요?
박성욱 앵커>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특별법에 따라 재건축이 신속하게 추진됩니다.
향후 절차에 대해 설명해주시죠.
박성욱 앵커>
지금까지 1기 신도시 재정비 관련해 두성규 목민경제정책연구소 대표와 이야기 나눴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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