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과 수도권 신도시의 집값이 뚜렷한 안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건설교통부 서종대 주거복지본부장은 20일 브리핑을 통해, 1.11대책 이후 집값하락에 대한 기대감과 주택담보대출 규제 효과로 집값 안정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건교부에 따르면 지난 주 전국의 평균 집값 상승률은 0.0%였으며 수도권은 0.02%, 서울이 0.06%로 나타났습니다.
서 본부장은 1.11대책 후속입법이 3월 국회에서 통과되면 매매시장 안정기조가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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