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양성평등조치 우수대학으로 서울대와 충남대, 한국해양대, 경북대가 선정됐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이들 대학들이 여성교수 채용 실적이 돋보였으며 여대생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등 양성 평등 조치를 적극 실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양성평등 조치를 시행한 지난 3년 동안 국공립대의 여성교수 비율이 9.2%에서 11%로 늘어나고 주요보직을 맡은 여성교수 비율도 6.6%에서 7.2%로 증가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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