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나이지리아 공사 현장에서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됐다가 3일 만에 풀려난 대우건설 근로자 9명이 16일 낮 서울에 도착합니다.
외교통상부는 피랍 근로자들이 프랑크푸르트를 경유해 정오쯤 귀국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석방된 근로자들은 건강검진 결과 모두 특별한 이상 징후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국정책방송 KTV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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