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택순 경찰청장은 22일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주최 집회에서 폭력·불법행위가 발생한 데 대해 앞으로 범국본이 주최하는 집회에 금지통고를 내리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청장은 23일 오전 긴급 화상회의를 소집해 시위 참가자들이 국민들의 여망을 저버리고 불법·폭력시위를 자행했다`며 불법행위자들에 대한 엄중한 사법처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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