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굳건한 한미동맹에 기초한 한미 연합 방위태세의 유지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11월7일 한미연합사 창설 28주년 기념식에 보낸 축사에서 북한이 핵실험을 하고 미사일을 발사한 가운데 한반도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면서 이 같이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미 공동의 노력이 공고한 전투준비태세에 기여했다`고 평가하고 `한미연합사 장병들에게 깊은 신뢰와 애정을 보낸다`고 격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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