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는 그쳤지만 수해지역 상처는 그대로입니다. 양식장과 해수욕장 등 우리 어촌의 피해도 심각한 상황입니다.
김성진 해양수산부 장관을 비롯한 임직원들도 어촌현장을 방문해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어업인들을 격려하며 복구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삶의 터전을 되찾는데 몇 달의 시간이 걸릴지 알 수 없는 상황.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예전의 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보다 신속한 지원과 함께 온 국민이 관심과 힘을 보탰으면 하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