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 하반기로 접어들면서 크든작든 새로 변화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노동부에도 작지만 큰 변화가 하나 있습니다.
일과 사람을 이어주는 고용서비스 기관, 고용안정센터가 다음달부터 고용지원센터라는 새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이름이 크게 다른 것도 아닌데라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바뀐 두개의 글자 안에는 노동부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일자리 문제에 조금 더 우선순위를 두고 국민에 대한 지원과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날은 갈수록 더워져 생활하기 더 힘들어지고 있지만 근로자들을 위한 노동부의 노력은 이렇게 더 열심히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