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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V 국민방송

경찰청, 갑호비상근무 명령
경찰청은 31일 오전 6시부터 제4회 지방선거 투표가 시작됨에 따라, 개표가 완전히 종료될 때까지 전국경찰에 갑호비상근무 명령을 내렸습니다.

또 경찰 9만 6천2백52명을 동원하여 안전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선거가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선거치안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습니다.

경찰청은 투표소에 대해서는 매시간 연계순찰을 실시하고, 투표함 회송시 무장경찰을 동승, 선거관리위원회와 합동으로 호송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