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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모의평가’, 수험생 화이자 접종···허위 지원 급증으로 재수생 시험 못 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생방송 대한민국 1부 월~금요일 10시 00분

‘9월 모의평가’, 수험생 화이자 접종···허위 지원 급증으로 재수생 시험 못 본다? [사실은 이렇습니다]

등록일 : 2021.07.02

최대환 앵커>
계속해서 다음 주제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정부에서는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 접수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접종 계획을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백신 접종을 위해 모의 평가를 허위로 지원하는 사례가 늘어날 것이라며 우려의 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교육부 대입정책과 조훈희 과장과 자세한 내용 짚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안녕하세요.

(출연: 조훈희 / 교육부 대입정책과장)

최대환 앵커>
우선, 이번 수험생 백신 접종 계획, 어떻게 진행 될 예정인지 한 번 짚어주십시오.

최대환 앵커>
재학 중인 수험생 외에 졸업생 등은 출신 학교나 학원에서 따로 모의평가 접수를 하게 됩니다.
지난 달 28일부터 9월 모의평가 원서 접수를 시작했죠.
그런데, 첫날부터 조기 마감 되는 사례도 있었다며 이러다간 정작 재수생들이 모의평가를 보지 못하게 되는 것 아니냐. 이런 우려가 있는 건데요.
상황이 어떻습니까?

최대환 앵커>
그러니깐 접수 초기에는 다소 혼선이 있었으나 희망하는 모든 수험생은 모의평가를 치를 수 있게 준비를 하겠다는 말씀이군요.
9월 모의평가는 수능 전 마지막으로 연습해 볼 수 있는 모의시험이라 수험생들에게는 굉장히 소중한 기회입니다.
원활한 모의 평가 진행을 위해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최대환 앵커>
네, 지금까지 9월 모의평가 코로나 백신 접종과 관련해서 교육부 대입정책과 조훈희 과장과 짚어 봤습니다.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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