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앵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내일 오후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오는 10월 개최되는 국가올림픽 위원회총연합회 서울 총회와 2024 강원동계 청소년올림픽 개최 방안 등을 논의합니다.
또한 코로나19와 전쟁 등 세계적 어려움을 스포츠로 해결해 나가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앞서 토마스 위원장은 대통령 선거 직후 서신을 통해 당선인에 축하를 전하고, 대한민국과 IOC의 협력관계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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