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세라 앵커>
방송통신위원회의 2021년 사이버폭력 실태조사 결과 청소년의 29.2%, 성인의 15.7%가 사이버폭력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이버폭력의 주요 경로는 문자와 인스턴트 메시지를 이용한 언어폭력이 청소년과 성인 모두 절반 이상을 차지했으며 SNS와 온라인게임 등을 통한 폭력이 뒤를 이었습니다.
방통위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이버폭력 예방을 위한 대상별 맞춤형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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